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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0000DA] 입만 열면 손해보는 사람을 위한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38 New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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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손해보는 사람을 위한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38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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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손해보는 사람을 위한
쇼펜하우어 이기는 대화법38



지은이|A. 쇼펜하우어

옮긴이|권기대

판  형|국판변형(140*200)

면  수|168쪽

발  행|2016년 6월 10일

ISBN |979-11-86137-26-0 (03190)
정  가|12,000원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화술/협상 > 설득/협상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일반



책 소개

왜 나는 논리적인데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될까?
진실은 언제나 통한다는 순진한 생각을 버려라
당신을 위해 독설가 쇼펜하우어의 ‘이기는 대화’가 왔다

 
성공해야 하는 비즈니스 협상에서 입심이 달릴 때,
동료와 의견이 갈려 말발이 서지 않을 때,
가족 간의 대화에서 말문이 막힐 때.
논리와 진실이 이긴다는 순진한 생각은 버려라. 심술쟁이 독설가 쇼펜하우어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대화에서 밀린다면 폭포수처럼 말을 쏟아내라. 그 속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도 부족하다면 화제를 돌려라. 내게 유리한 대화로 이끌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해도 질 것 같다면 최후의 수단은 인신공격이다!
대화와 논쟁에서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다. 예나 지금이나 목소리 큰 사람이 휘어잡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쇼펜하우어는 이기려는 인간의 본성을 정확히 간파했기 때문이다. 당신이 왜 대화에서 지는지 그는 150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 바로 지금 필요한 이기는 대화의 법칙들을 주목하라!


저자소개
지은이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고통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을 향한 고독한 저항가이자 문장가이며 철학자. 낙천주의자 헤겔을 위시한 이성 중심의 독일 관념론이 지배하던 시대에서 삶을 인식하는 수단으로 고통의 필요성을 말하고, 의지의 철학을 세운 철학자로 유명하다. 당대 최고의 철학자 헤겔의 사상을 ‘인류 고뇌에 대한 조롱’이라며 거침없이 비판했고, 칸트의 철학적 한계를 극복했다. 타인의 고통을 바라본 시선에서 출발한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경험에서 우러났다. 고독해야 하고, 진지하게 삶을 관조해야 한다는 외침은 독특한 그만의 염세주의 철학을 낳았다. 감옥 같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방법은 ‘고독한 삶’이었고, 세상을 향한 그의 고독한 저항은 곧 철학적 실천이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서 니체의 철학이 탄생했다. 그만큼 그의 철학은 독창적이었고, 니체를 비롯해 바그너, 릴케, 프로이트, 헤세 등 열렬한 추종자가 그의 생각을 지지했다.
포장하지 않은 날것의 삶을 마주한 쇼펜하우어는 마찬가지로 인간 본성 역시 관념의 껍질을 버리고 관조했다. 인간은 남보다 못한 자신을 치욕이라 여기며 진리를 떠나 오로지 이겨서 허영을 채우는 존재라고 생각했기에 아리스토텔레스의 《궤변론》과 《토피카》를 바탕으로 ‘논리’와 ‘토론’을 구분해 논쟁에서 승리하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사람이란 항상 진리보다승리만을 위해 간교한 술책을 쓴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유럽 혁명이 실패로 막을 내리자, 절망에 빠진 유럽은 쇼펜하우어의 철학으로 치유를 모색했다. 덕분에 그의 인기는 더욱 높아져 70세 생일에는 전 세계인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자신의 저서를 집필하며 말년을 보냈고, 72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 권기대
영어와 독어 그리고 불어 원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서 끝없는 황홀감과 느끼고, 도전의식을 만끽하는 창의적인 번역가. 인문, 철학, 역사는 물론이거니와 순수문학, 경제·경영과 자녀교육 분야의 도서도 다수 번역했으며, 최근 기독교 도서를 번역하면서 특별한 영감을 얻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의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오래지않아 금융계를 떠났고, 30여 년간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을 편력하며 서양문화를 흡수하고 동양문화를 반추했다. 젊은 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홍콩에서는 다양한 매체의 영화평론가로 활약했고, 예술영화 배급에 종사하기도 했다.
번역한 영미 도서로는 베스트셀러 『덩샤오핑 평전』(2004), 부커상 수상 소설 『화이트 타이거』(2008), 한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부와 빈곤의 역사』(2008)를 비롯해 『살아있는 신』(2010), 『첼시의 신기한 카페로 오세요』(2015), 『다시 살고 싶어』(2014),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2013) 등이 있고, 불어 도서로는 르노도상 수상작인 『샬로테』(2016), 앙드레 지드의 장편소설 『코리동』(2008), 『어바웃 타임』(2015)등을 들 수 있으며, 독일어 도서로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2005)과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2005) 등이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괜찮아, 그래도넌 소중해』, 『내 친구 폴리 세계평화를 이룩하다』, 『병아리 100마리 대소동』, 『달님이성큼 내려와』 등 다수를 번역하였다.


차 례

옮긴이의 글
하나. 모든 토론술의 튼튼한 기반
둘. ‘내가 항상 옳을’ 수 있는 38가지 논쟁의 법칙▶ 공격하라
법칙 01 질문을 퍼부어 상대의 양보를 얻어내라
법칙 02 상대가 화를 내도록 유도하라
법칙 03 상대가 발끈하면 바로 거기가 약점 !
법칙 04 유식하게 들리는 허튼소리를 쏟아내라
법칙 05 내 주장에 유리한 비유를 재빨리 찾아내라
법칙 06 상대의 논거를 뒤집어버려라
법칙 07 약점을 잡았다 싶으면 끈질기게 몰아붙이라
법칙 08 상대의 주장을 확대해석하라
법칙 09 거짓된 전제를 이용하라
법칙 10 증명되지 않은 전제를 은근슬쩍 이용하라
법칙 11 상반되는 두 명제로 상대를 조종하라
법칙 12 원하는 명제의 반대를 제시하여 상대의 의표를 찔러라
법칙 13 한 가지를 시인하면 전체를 시인한 걸로 밀어붙여라
법칙 14 권위에 호소하라

셋. ‘내가 항상 옳을’ 수 있는 38가지 논쟁의 법칙▶ 방어하라
법칙 15 논쟁의 물줄기를 틀어라
법칙 16 불리하면 삼천포로 빠져라
법칙 17 상대를 은근히 ‘비호감’으로 만들어라
법칙 18 궤변에는 궤변으로 맞서라
법칙 19 “형편없는 제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
법칙 20 상대가 억지를 쓴다고 외쳐라
법칙 21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실제로는 틀려요!”
법칙 22 상대의 견해를 역이용하라
법칙 23 미묘한 차이로써 방어하라
법칙 24 사안을 보편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서 버티라
법칙 25 구체적인 주장을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으로 비틀어라
법칙 26 동음이의어를 이용하라
법칙 27 상대가 무리한 주장을 하도록 자극하라
법칙 28 청중에게 호소하라

넷. ‘내가 항상 옳을’ 수 있는 38가지 논쟁의 법칙▶ 승리하라
법칙 29 서둘러 결론을 내려라
법칙 30 이미 승리한 것처럼 뻔뻔스러운 태도를 취하라
법칙 31 우격다짐으로 억지 결론을 이끌어내라
법칙 32 반증 사례를 찾아 단숨에 끝내라
법칙 33 동기를 건드려서 의지에 호소하라
법칙 34 ‘나무’를 반박함으로써 ‘숲’ 자체를 물리치라
법칙 35 내 결론을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게 하라
법칙 36 마구잡이로 질문을 던져라
법칙 37 ‘안개작전’을 써먹어라
법칙 38 이길 수 없다면 인신공격도 불사하라

다섯. 원래 ‘서문’으로 사용하려 했던 글
여섯. ‘논쟁적 토론술’이란 무엇인가?
부록.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연보


책 속으로
상대가 화를 내도록 유도하라
상대방이 화를 내도록 도발한다. 인간은 화가 나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도 없고, 자기가 선점한 유리한 고지조차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화를 돋울 수 있을까? 상대방에 대해 드러내놓고 부당한 평가를 한다든지, 말로 괴롭힌다든지, 아무튼 그냥 뻔뻔스럽게 대하면 된다.
<법칙 02> 중에서

상대의 주장을 확대해석하라
첫째 기술은 확대해석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제시하는 주장의 자연스러운 경계를 넘어서서 그 주장을 끌고 가는 것, 그 주장을 가능한 한 보편적으로 해석하되 가능한 한 넓은 의미로 과장해버리는 것이다. 반면에 나의 주장은 가능한 한 제한된 의미로 펼치고 가능한 한 좁은 범위로 축소한다. 왜냐하면 주장이라는 것이 보편적이면 보편적일수록 그만큼 더 공격하기 쉽기 때문이다.
<법칙 08> 중에서

   우격다짐으로 억지 결론을 이끌어내라
상대방의 의도와는 관계없는 결론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다. 상대방이 논증을 펼치며 사용한 여러 가지 개념을 엉터리로 추론하고 왜곡함으로써 그가 제시한 주장으로부터 상대방의 의도에 들어 있지도 않은 명제, 오히려 터무니없고 위험한 명제를 억지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법칙 31> 중에서

이 책은 고상하고 점잖은 대화의 가이드북이 아니다. 일단 ‘말싸움’이 벌어지면 무슨 방법을 동원하든 상대방에게 이겨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요구가 바닥에 깔린, 말하자면 적나라한 ‘전투교본’이요 ‘필승전략’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두 번쯤은 ‘일생일대의 논쟁,’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논쟁에 휘말릴 수 있다. 이제부터 펼쳐질 <쇼펜하우어의 이기는 대화법 38>을 지저분한 트릭으로 여기거나 야비한 말재주로 허투루 봐서는 안 된다. 오히려 ‘토론술의 마키아벨리즘’으로 포용해야 할 것이다. 마치 손자병법을 읽는 기분이랑 흡사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이기는 대화법 38>은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진리의 말씀이라 해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다.
<옮긴이의 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상대를 자극하라, 억지를 쓴다고 외쳐라!
상대가 화를 내면 바로 그곳이 약점이다!

토론은 진리를 밝히지 못한다
다른 사람과 토론을 벌일 때 논리보다는 여론에 떠밀리고, 상대방의 술책에 넘어가 입심이 달릴 때가 있다. 이럴 때 쇼펜하우어는 상대에게 억지를 쓴다고 외치거나 의미 없는 질문을 쏟아내고, 그마저도 통하지 않을 땐 인신공격을 하라고 말한다. 모두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논쟁에서 이기는 법칙’들이다.
대화나 논쟁이 벌어지면 무엇보다 신중해야 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하다. 자신의 부당함을 공격받으면, 받아들이기보다 방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토론은 진실에서 멀어지고, 오직 승패만 남는다. 여기서 쇼펜하우어는 허황된 인간을 보며 논쟁의 승리법칙을 정리했다.

왜 논쟁에서 승리해야 하는가?
이 법칙들은 쇼펜하우어가 떠난 지 1세기도 더 흐른 지금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예나 지금이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처럼, 인생에서 지면서도 논쟁에서 이기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려는 인간의 모습을 정확히 본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진리를 탐구하는 토론과 구분해 자신의 방법을 ‘논쟁적 토론의 기술’이라 했다. 논쟁적 토론은 곧 머리와 입으로 하는 칼싸움인 것이다. 칼싸움이란 게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듯, 논쟁적 토론도 공격하고, 방어하고, 승리하는 기술만 필요할 뿐이다. 이기기 위한 기술은 진리를 향한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숨어있는 의도를 봐야한다
무조건 독하게 공격하고, 반드시 이기라는 철칙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쇼펜하우어의 독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토론에서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일 것이다. 비즈니스 현장이나 중요한 회의에서 왜 내 의견이 먹히지 않았는지, 왜 논쟁이나 대화에서 밀리고 말문이 막혔는지 상대의 술수가 적나라하게 보인다는 말이다. 공격이 뻔히 보인다면 어린아이도 쉽게 피할 수 있다. 그만큼 궁지에 몰리지도 않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간을 제대로 읽었다는 의미이자, 이 책의 목적이기도 하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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